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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

오랜만이다 스크린골프

by 태권V날다 2020. 7. 1.

골프채를 놓은지 3년만인듯

정말 오랜만에 스크린골프에 빠져든 날이다.




피니쉬자세가 훌륭한 누나

드라이버가 기가막힌분



이 세상 모든 잡기에 능한 형님

뭐 스크린정도는 62타 그냥 패버린다.

역시 숏게임에 강하다.




퍼팅능력치가 만렙인 사람이라

99% 들어간다.


오랜만에 스크린 연습장에 가서

참으로 재미나게 즐겼다.


골프가 할수록 재미없었는데

낚시 때문인지...


암튼 재미난 시간임은 분명하다.

그래서 쳐박아뒀던 골프백을 꺼내고

골프채 그립을 셀프교체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조만간 퍼팅그립부터 교체해야겠다.


아직은 골프보다 낚시가 분명 스릴있고 재미난건 사실이나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액티비티한 루어낚시 보다는

골프나 민물대낚시를 즐기게 될지 모르겠다.


더 나이를 먹는다면 말이다...